Pennsylvania 의 Bethlehem 에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 곳은 예전에 문을 닫은 공장이 있는 곳인데, 그 동안 이 공장의 활용방안을 놓고 많은 고민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공장을 디자인 요소로 이용, 새롭게 공원으로 탈바꿈했다는군요. 


http://archpaper.com/news/articles.asp?id=6073



Posted by 하린/가빈대디 하린대디

LA시내에는 Echo Park 이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예술에 관계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LA Dodgers의 홈구장인 Dodger Stadium 과 LA Downtown 바로 북쪽에 있고, 산비탈에 위치해서 다른 LA의 주거지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깁니다. 



이곳에 지난 3월 새로운 보행자 중심 거리가 등장했습니다. 먼저 이 내용을 보도한 LA Times 기사를 소개합니다. 


http://articles.latimes.com/2012/mar/11/local/la-me-silver-lake-space-20120311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It is the latest effort to morph city street space into pedestrian- and bike-only zones.

....

Officials said the temporary park in Silver Lake — bordered by Edgecliffe Drive, Maltman Avenue and Sunset Boulevard — cost $25,000, a mere fraction of permanent park efforts.

......

the conversion is not necessarily permanent — Sunset Triangle Plaza is a pilot project and will come up for renewal in a year — officials said residents will face fewer development requirements and regulations.

"The city's not telling you to do these," Roschen said. "The city's offering that if you want one, you can find a way to do it. But it takes your money ... [and] you have to also be willing to sign a maintenance contract and a liability contract." Roschen said those each generally cost a few thousand dollars.

"Rather than waiting 10 or 20 years to get a park, you can have one in a matter of months," he said.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공원 신축 대신에, 이런 식의 conversion 공사기법이 조금 더 자주 사용될 것 같군요. 사진 몇 장 을 소개합니다. 새롭게 변한 모습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겠네요. 


먼저, 공사 전의 모습을 담은 Google map 입니다. 




개념도입니다. 출처는 http://www.livingstreetsla.org/march-4-opening-of-sunset-triangle-plaza/ 입니다.




공사가 끝난 후의 모습은 

http://www.livingstreetsla.org/new-sunset-triangle-plaza-video/ 이나 


http://seattleflyerguy.blogspot.com/2012/04/walking-in-la-eating-in-echo-park-and.html, 아니면 


http://la.curbed.com/archives/2012/03/check_out_sunset_triangle_plaza_las_first_pedestrian_plaza_1.php#4f550c8485216d074c1141f4 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하린/가빈대디 하린대디
2010/01/05 - [도시계획 Urban Planning/Social Planning] - 소수민족의 도시계획 - Latino Urban Forum 에서 소개했던 James Rojas라는 도시계획가가 LA 남쪽에 있는 Long Beach에서 Long Beach 시를 모형으로 만들어서 전시중이라고 합니다. 

http://www.latimes.com/news/local/la-me-model-city-20120110%2c0%2c2326988.story 

아무리 3D 로 만들고 어쩌고 해도.. 결국은 모형으로 만들어서 보여주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전시회를 하는군요. 
Posted by 하린/가빈대디 하린대디
오늘자 Planetizen 에 올라온 기사 하나를 포스팅 합니다. 원래 기사는 NY Times 에 있네요. http://www.nytimes.com/2010/12/29/realestate/commercial/29chicago.html?pagewanted=1&_r=2 에 원문이 있습니다. 


시카고 근방의 미시간 호를 면하고 있는 470 에이커 면적의 옛 US Steel 공장 부지에, New Urbanism 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개발단지를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 주택 13,575 가구
  • 1천 7백 5십만 평방미터의 상점
  • 고등학교
  • 요트 1,500 척 규모의 요트장
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30년 계획으로, 약 40억 달러를 투자해서 건설한다는 군요. 

제 생각으로는, 수변공간을 개발하려면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괜시리 멀쩡히 잘 있는 강바닥이나, 강 주변을 뒤집어 엎어서 공사하는 방식과, 폐쇄된 제철소를 이용해서 개발하는 방식. 어떤 것이 더 나아 보이십니까? 



Posted by 하린/가빈대디 하린대디
오늘 LA Times에 "Cities embrace temporary fixes for stalled construction projects" 라는 기사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원문은 http://articles.latimes.com/2010/dec/15/business/la-fi-stalled-construction-20101216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 최근 경기 침체로, 건축이 중단된 개발프로젝트가 늘었다
  • 그 결과, 도시미관이 흉해지고 있다
  • 프로젝트를 재개할 때 까지, 해당 부지에 임시적으로 도시미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 샌프란시스코는,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발업자에게 조닝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한다. 
로 정말 간단히 요약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하린/가빈대디 하린대디
오늘 LA Times 기사에 뉴욕 맨하탄에 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원문은 http://articles.latimes.com/2010/sep/08/nation/la-na-hometown-ny-20100909 에 있네요. 

서론은 최근 뉴욕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모스크 건립에 관하여 이야기 하면서 시작했습니다만, 조금 지나가면서 맨하탄에 위치한 고층건물의 Skyline, 조망권, 높이규제 및 건물간 거리 규제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페이지 중간쯤에 

Real estate rivalries and not-in-my-backyard disputes certainly play out at a whole other level in the most densely populated city in America. Developers of a stylish tower atop Museum of Modern Art galleries were forced to hack off 200 feet in part because it sapped sunlight from the area. It's all about that quintessentially New York concern: location, location, location.

So what is too close on Manhattan, an island 14 miles long and two miles at its widest? Four blocks? Six blocks? A mile? Maybe Queens?

"Unlike in Los Angeles or any other city in America, two blocks can be a long way in New York," says Kenneth T. Jackson, editor in chief of the "Encyclopedia of New York City." Neighborhoods transform block to block and from year to year, he says, offering the example of the areas north and south of East 96th Street on the Upper East Side: South at Park Avenue is pricey Carnegie Hill with its gazillion-dollar co-ops and boutiques; to the north, commuter trains rattle out of a tunnel onto elevated tracks past the tenements and bodegas of East Harlem.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느 정도가 (건물사이의) 적절한 거리인가?' 라는 우문 (愚問) 에 "동네에 따라 다르다" 라는 현답 (賢答) 을 내어 놓습니다.

맞습니다. 어느 한가지 원칙에 얽매이기보다는,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각 도시의 현실에 맞추는게 올바른 도시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의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케빈 린치의 법칙이라도 버릴 수 있어야 하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괴물같은 도시, 공룡같은 도시, 생각만 넘치고 사람은 억눌리는 도시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하린/가빈대디 하린대디
작년 말 즈음에, 제가 일하는 곳에서 Form-based zoning code 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언제 한번 포스팅해야지.. 라는 생각만 한참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Architect Magazine 이라는 잡지에서 이에 관련한 기사를 내었네요. 기사의 내용은 http://www.architectmagazine.com/codes-and-standards/brave-new-codes.aspx 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1. 전통적인 조닝으로는 건물의 외양, 그리고 도시의 미관을 디자인하기 어렵다 -> 그래서 New Urbanism 에 근거하고,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조닝 규제가 필요하다. 

2. 전통적인 조닝이 초래한 도시의 교외화 현상 (Sprawl)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3. 새로운 조닝 (Form based zoning) 은 NIMBY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런 내용들이 실려 있습니다. 

기사에 언급한대로, 이 Form-based zoning 은 New Urbanism 의 최신 무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 기사에 나온 내용들 이상의 좀 더 기본적인 내용부터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같은 웹사이트를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첨부한 파일은 Miami 21이라는, City of Miami에서 새롭게 도입한 조닝 규제를 소개하는 책자입니다. 

더 알아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http://www.miami21.org/ 를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Posted by 하린/가빈대디 하린대디
오늘 CNN에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길래 포스팅해봅니다. 


아프리카의 수단에 건설 계획 중인 신도시에 관한 기사입니다. 재미있게도, 도시의 형상을 코뿔소 형상으로 만들겠다고 하는군요. 기사에 나온 전반적인 반응에 미루어보면, 주민들은 꽤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오랜내전에 지친 국민들이 새로운 것을 바라는 욕구에 부함하는 것이겠지요. 


Posted by 하린/가빈대디 하린대디

올해 2월, LA County Board of Supervisors (쉽게 이야기하면 시장을 다섯명이 같이 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는 2010년 6월에 착공을 목표로 LA 시청 주변에 새로운 공원을 개발하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http://articles.latimes.com/2010/feb/17/local/la-me-grand17-2010feb17 를 참조하세요)

그 유명한 LA의 Grand Avenu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공원 프로젝트는 LA 시청부터 LA 오페라극장 사이의 공간을 공원으로 만드는 계획입니다. 제가 일하는 Hall of Records 도 바로 이 공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근무여건이 조금 좋아지려나 모르겠네요.

간략한 그림은 아래에 올립니다. 첨부파일로 올리는 PDF 파일은 Google Earth로 시뮬레이션 한 결과라고 하네요. Google Earth 의 북마크 파일은http://bbs.keyhole.com/ubb/ubbthreads.php?ubb=showflat&Main=890981&Number=1335982#Post1335982 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하린/가빈대디 하린대디
The Atlantic 이라는 잡지에 "Here Comes the Neighborhood" 라는 기사가 나왔길래 옮겨봅니다. 기사 본문은 http://www.theatlantic.com/magazine/archive/2010/06/here-comes-the-neighborhood/8093/ 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초간단히 정리하면, 
  • 외곽지역에 위치한 단독주택이 주를 이루던, 미국 주택시장의 구조가 최근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도시내부에 위치한 고층건물의 위주의 주거로 변하고 있다. 
  • 이런 변화는 특히 2-30대의 젊은층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 이런변화는 반드시 대중교통의 확산 및 발전에 근거한 뒷받침이 필요하다
  • 이 새로운 수단의 대중교통으로는 'Street Car - 전차'가 좋을 것이다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Smart Growth에 목매는 planner들에게는 복음처럼 들릴지도 모르는 이야기이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뜬구름잡는, 그리고 납득할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차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미국 주택시장의 근간은 여전히 단독주택입니다. 한국 주택시장의 근간이 아파트인 것 처럼, 미국의 근간은 단독주택입니다. 아무리 최근 한국식의 '아파트' (미국에서는 Condominium 이라고 부릅니다) 건축이 눈에 띄이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고, 이나마도 최근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급격히 줄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음으로, 2-30대에게 이런 고층 주거형식이 인기를 끈다고 하여도, 이런 2-30대가 결혼해서 자녀를 가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외곽으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집도 그렇습니다) 이유인즉은, 시내에 위치한 학군에서 제공하는 교육의 질이 거의 한심한 수준이기 때문이지요. 좋은 학군, 좋은 학교를 보내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이 외곽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자동차에 의존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지요. 

마지막으로, 왜 이 글의 저자는 "Street Car"에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Street Car 의 생명은 이미 19세기에 끝났습니다. 그렇게 전차를 타고 싶으면, 디즈니랜드에 가서 타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현대 도시의 구조 및 공사비용을 감안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상황에 따라 훨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버스전용차로의 도입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osted by 하린/가빈대디 하린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