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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9 Green Ordinance - 녹색도시계획조례
얼마전, "The Last Chance to Save the Earth" 라는 떠들썩한 기대를 모았던 모임 기억하십니까..?? 코펜하겐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가장 많이 모았던 내용은 각국 정상들이 만나서 탄소 및 온실가스 규제에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합의를 이끌어내느냐였습니다. 그런데, 정상회담말고 '시장회담' 도 있었네요. 각국의 시장들이 모여서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습니다. 

만나면 뭐라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정치인들의 숙명 아니겠어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시장들의 모임 "Submit for Mayors"에서는 "환경보호에 도시가 매우 중요하다" 라는 매우 상식적인 이야기를 선언문으로 채택했습니다. '시장'들끼리 모인 모임이니 당연히 '도시'가 중요하다는 말을 해야했겠지요. 하여튼, 아무것도 안 한 것 보다는 다행이라 하겠습니다. 이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http://www.krihs.re.kr/data/cur_brief/Brief_259.pdf 에 잘 요약해놓았네요. 

위 링크에 보면, 건축조례나 도시계획조례의 방향을 좀 더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Los Angeles County (City 가 아닙니다. 이 차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서는 2008년 중순에 "Green Ordinance" (녹색조례)를 마련하여 2009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Green Ordinance는 Low Impact Development Ordinance 라고도 부릅니다)


를 보시면 전체적인 그림이 머릿속에 들어오겠네요. 그러나!! 제가 누구입니까.. 간단히 요약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이 살짝 귀찮은 Green Ordinance '녹색조례"에 해당되는 공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009년 1월 1일 이후에 건축과 (Building and Safety)에 건축을 신청한 공사
2. 지표면의 기존 상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공사 
3. 다가구 주택 공사
4. 1만 평방피트 (약 280평) 이상의 상업용 혹은 숙박용 건축물 신축공사

이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새로 도입된 녹색 조례 "Green Ordinance" 에 해당됩니다. 녹색조례의 주요한 사항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있네요. (http://planning.lacounty.gov/assets/upl/project/green_la-county-lid-manual.pdf)

1. 투수성(Porous)  도로 포장
2. 중수도 설치 (rain cistern or barrel)
3. 옥상정원 설치 (Green roof)
4. 가뭄에 잘 견디는 (drought tolerant) 식물로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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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린/가빈대디 하린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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